작품 제목: 빛과 어둠 속의 나
이 그림은 우울증을 겪는 사람의 두 가지 모습을 담아낸 작품인데요. 왼쪽은 우울함을 표현하며 차가운 푸른 빛과 눈물, 떨리는 표정이 내면의 아픔을 표현하였고. 반면, 오른쪽은 밝고 평온해 보이는 겉모습을 나타냈습니다. 따뜻한 빛과 미소가 마치 괜찮은 척 연기하는 모습을 표현하고자 했습니다.
이 작품은 겉으로 보이는 모습과 마음속 깊은 곳의 감정이 얼마나 다를 수 있는지 이야기하고 싶어 그리게 되었습니다. 우울증이라는 감정의 복잡함과 그 이면을 담아 표현해본 그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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