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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그림은 '반반그림' 기법을 활용하여 현실과 상상을 대비하여 그렸습니다. 창문 속 세계에서 비친 존재는 신비로운 천사로, 푸른빛의 눈과 날개, 빛나는 분위기가 특징으로 이 머리 위의 후광과 부드러운 색감은 성스러움과 초월적인 존재감을 강조하려고 했고 이 천사의 시선과 손짓은 현실 속 인물과 연결되며, 교감하려는 듯한 느낌을 주려고 했습니다. 현실 세계의 버스 안의 학생은 검은 머리, 헤드폰, 가방 등의 요소로 현대적이고 현실적인 분위기를 주었고 표정은 예상치 못한 당황스러운 표정이지만 손을 창문에 가까이 대는 동작으로 천사와 연결되려는 의지를 나타내려고 했습니다. 색감 또한 창문 속 세계는 푸른빛을 현실 세계는 따뜻한 빛을 서로의 머리가 맞닿는 중심 부분은 서로의 빛을 주어 연결 된 듯한 느낌을 강조하려 했습니다. 이를 통해 현실에 존재하는 인물과 비현실적인 존재(천사)를 대조하며, 두 세계가 맞닿는 순간의 신비로운 감정을 전달하려고 합니다. (용량 문제로 규격에 맞는 원본 파일은 이메일로 보냈습니다.)
XPPen 반반그림 공모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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