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은 사람을 하나로 만듭니다. 하지만 음악에도 많은 종류가 있으며 그것이 각각의 사람을 끌어당깁니다. 저는 재즈와 팝을 등장시켜 반반 그림을 그렸습니다.
재즈는 느긋하고 편안한 반면 팝은 통통튀고 발랄한 느낌을 줍니다. 서로의 매력은 완전히 다릅니다 그럼에도저는 모든 음악을 좋아해왔습니다. 그리고 그것을 그림으로 표현했습니다.서로 대결하는 듯한 구도로 짜며 상황을 극대화해 스토리를 추가해주고 싶었습니다.
팝은 쨍하고 채도가 올라가게 하고
재즈는 탁하며 채도를 낮추려 대비감을 형성했습니다.
서로 완전히 다른 노래와 분위기지만 그만의 끌림이 있음을 표현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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