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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아이돌을 '동경의 대상'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저의 어릴 적 동경의 대상이었던 미술 학원 선생님을 저의 아이돌로 표현했습니다. 항상 선생님처럼 그림을 잘 그리고 싶다고 생각했고, 그런 저희에게 그림 시범을 보여 주시는 선생님의 모습을 그렸습니다. 아이들이 들고 있는 색연필은 응원봉, 전등은 스포트라이트, 아이가 오리던 색종이가 날아가 흩날리는 모습은 무대 위 꽃가루같이 표현해서 단순히 시범을 보여 주는 장면이 아니라 마치 빛나는 아이돌의 무대처럼 보이게 연출해보았습니다.
나의 아이돌 엑스피펜 2023년연말 드로잉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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